오늘(18일) 새벽 3시 53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한 재생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가 출동했다.
화재는 공장 내 플라스틱칩 제조용 압출기 과열로 추정되며 기계 1대 일부가 소실돼 약 37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