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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경북 성주군 낙동강에서 60대男 숨진 채 발견

김지인 기자 입력 2025.06.19 10:15 수정 2025.06.19 10:15

어제(18일) 오후 5시 7분경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가죽정교 인근 낙동강에 사람이 떠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약 1시간 뒤에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구조 당시 이미 상당히 부패한 상태였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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