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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상반기 수질환경보전회 개최

이지선 기자 입력 2025.06.24 09:09 수정 2025.06.24 09:09

ⓒ 성주신문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1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수질환경보전회를 개최했다.

이날 저수지 시설관리자인 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여노연 군의원, 한국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 배선호 회장, 금수강산면 농업인단체 도갑수 위원장, 조형철 금수강산면장 등이 참석했다.

수질환경보전회는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을 관리하고 청정 농업용수를 공급코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사 저수지 및 수질관리 현황, 금년도 수질관리 목표와 더불어 지자체, 농업인단체, 공사 역할분담과 활동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돈문 성주지사장은 “현재 지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중 하나인 성주저수지는 우수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며 “그 외 6개소 저수지 또한 청정 농업용수 공급을 목표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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