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밤 11시 13분쯤 경북 성주군 금수강산면 소재 한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벌통 300여개 중 20개가 불에 탔다.
화재 발생원인은 훈증기 사용 중 불티가 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소방당국은 농업현장에서 화기 취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