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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농어촌공사 성주지사, 환경정화 활동 실시

이지선 기자 입력 2025.06.27 17:45 수정 2025.06.27 17:45

ⓒ 성주신문
지난 19일 가천면 중산리 소재 성주저수지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가천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지사 직원들은 성주저수지내 유입된 영농폐기물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민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기도 했다.

이돈문 성주지사장은 “성주호는 성주군 대부분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일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에서 가장 큰 저수지이다”며 “앞으로도 저수지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계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마련함으로써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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