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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K-Camp 대구 6기’ 프로그램엔 ㈜엠디엑스(Q-Learning AI기술이 적용된 서비스용 로봇바리스타 시스템), 브라이트㈜(전동 모빌리티용 비접촉 충전 자동화 시스템), ㈜옴니코트(건식 토너와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미래형 건축가전소재 및 기능성 소재 개발), ㈜텍스트웨이(지식관리기술 Tagging Box), 딥퓨전에이아이㈜(4D 이미징레이다를 활용한 자율주행 차량/선박 딥러닝과 이를 탑재하는 제어기 개발), ㈜알에프온(Anti-Drone Jamming Module, GaN Transistor), ㈜팀로보틱스(작업자의 허리 근력보조를 위한 동력방식 의복형 착용로봇), 엑시온랩스㈜(다관절 로봇, 비전 AI 융합 정제 약품 카운팅 및 분류 시스템, 클레브레인㈜(소리 인식 기반의 연주 경험 개선 서비스) 등 총 9개사가 참여했다.
데모데이는 K-Camp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9개사의 성과를 평가함과 동시에 약 22명의 투자자 및 전문가를 초청해 기업들의 5개월 동안 발전 및 역량을 확인하며 투자 유치 가능성을 점검하는 장으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심사를 통해 ㈜옴니코트(최우수상, 500만원), ㈜알에프온(우수상, 300만원), 딥퓨전에이아이(주)(창의상, 200만원) 등 3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총 1천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와이앤아처㈜ 김민주 파트장은 “이번 데모데이는 국내외 네트워크와 액셀러레이팅 전문인력의 밀착 지원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창업 생태계 성장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기업의 후속관리 및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