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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달 29일 성주창의문화센터에서 의료급여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평가회가 열렸다.
의료급여심의위원회 정기회의와 병행한 가운데 심의위원 4명을 비롯해 민간 협력의료팀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의료급여사업의 전반적인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성주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병원 진료 등 현물급여와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등 현금급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간호사 자격을 갖춘 의료급여사례관리 담당자 2명이 신규 수급자, 다빈도 이용자, 장기입원자, 집중관리대상자 등을 직접 찾아가 상담 및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사례관리사업’을 연중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퇴원 후 자립을 돕기 위한 재가의료급여사업이 새롭게 추가됐다.
지역 내 7개 돌봄·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통합지원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63명에게 165회에 걸친 방문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어 특화사업인 ‘성주형 건강자립 로드맵’을 통해 물리치료사 이행돈 씨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매월 1~4회 가정을 찾아 운동지도를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했던 대상자가 지팡이를 이용해 스스로 실내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으며 자원봉사센터는 헌신적인 재능기부 활동에 대한 공로로 이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이난희 과장은 “평가회를 통해 민·관 협력의료팀과 올해 의료급여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점을 도출했다”며 “내년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해 의료급여수급권자가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