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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군 민선8기 결실 향한 청사진… 업무보고회 시행

김지인 기자 입력 2025.10.13 13:53 수정 2025.10.13 13:53

ⓒ 성주신문

지난 2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업무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의 마지막 해를 앞두고 군정 운영방향을 점검하고 향후 중점 추진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주요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돌아보고 2026년 국내외 여건을 전망하며 군정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마무리 단계에 있는 사업과 내년도 신규과제를 함께 논의하며 실질적인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성주군은 2026년을 민선8기의 결실을 맺는 해로 정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함과 동시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생활여건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불요불급한 사업은 정리하고 주민편의와 민생경제 회복 등 꼭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성주군이 제시한 내년도 7대 역점시책은 △미래가치를 높이는 인프라 구축 △행복한 농업인, 함께 잘사는 부자농촌 △머물고 싶은 오감만족 문화·관광도시 △상생과 매력, 활력 있는 지역경제 △365일 쾌적하고 안전한 안심도시 △감동을 주는 따뜻한 맞춤복지 실현 △소통과 신뢰로 군민을 편하게, 솔선하는 행정 등이다.

대표적으로 성주호 관광지 개발, 온세대플랫폼 구축, 케어팜빌리지 조성,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비롯해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아울러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설, 무주~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선남~다사간 국도 6차로 확장 등 광역 교통망 확충 사업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어 농산물 수출시장 다변화와 스마트농업 확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를 통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농업 조수입 1조원 시대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8기 마지막 해인 2026년은 군민과의 약속을 완성하는 해가 돼야 한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하고 성주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사업은 부서별 보완과정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뒤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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