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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제25회 성주풍물큰잔치··· 장원 벽진농악보존회

이지선 기자 입력 2025.10.17 09:21 수정 2025.10.17 09:21

ⓒ 성주신문
지난 14일 성주문화원이 주최하고 국악협회 성주지부가 주관한 ‘제25회 성주군 풍물큰잔치’가 성밖숲에서 열렸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군민과 관람객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흥겨운 장단을 즐겼다.

이날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수륜 흥소리 풍물패, 대가 한마음 풍물패, 성주농협 참외사랑 풍물패, 신생단체인 가천 가야산 산새소리 풍물패 등 관내 14개 국악협회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또한 향토민요보존회가 각기 다른 장단과 구호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참가자와 관람객들이 어깨춤을 선보이는 등 웃고 즐기는 화합의 한마당이 꾸려졌다.

경연 결과 영예의 장원은 흥겨운 농악공연을 보여준 ‘벽진농악보존회’가 수상했으며, 차상은 ‘풍물굿패어울림’이 차지했다.

국악협회 회원들은 “우리의 전통이 담긴 농악과 풍물패가 활발히 이어지며 갈고닦은 기량으로 군민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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