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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이번 사업은 그 동안 풀숲으로 방치한 공간을 주민과 방문객이 사계절 내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숲속 힐링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추진했다.
중거리 일원의 경우 매년 봄이면 화사한 벚꽃 터널로 많은 상춘객이 찾는 명소이나 벚꽃이 지고 나면 마땅한 휴식시설이 없어 방치되고 있었다.
이에 용암면은 풀숲을 소공원으로 조성해 봄철 벚꽃뿐만 아니라 여름 녹음, 가을 단풍, 겨울 설경까지 사계절 내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 소공원 조성과정에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기존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정비를 진행했으며 벤치와 자연석을 곳곳에 배치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용암면 관계자는 "벚꽃 철에만 찾는 중거리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언제든 잠깐 들러 쉴 수 있는 숲속 작은 쉼터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연의 소리가 가득한 이 공원이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소중한 치유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