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지난뉴스

방범포스트 요원 일제정비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07.19 09:20 수정 2002.07.19 09:20

성주경찰서(서장 박형경)에서는 피서지 주변 주민신고 활성화를 위한 방범 포스트요원 331명을 일제 정비했다.

금년에 포천계곡, 무흘계곡, 대가천변, 가야산국립공원에 많은 피서객이 몰려 범죄증가가 우려되고 원활한 신고체제 유지를 위해 주변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식당종사자, 배달원, 운전기사, 환경미화원, 영업사원, 집배원, 리장, 부녀회장 등 추가 선임하여 각 파출소별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아울러 토요일, 일요일, 근무조를 편성하여 익사사고 위험지역에 순찰을 실시하고 인근주민과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경찰 모니터 요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