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초전파출소(소장 임종철)에서는 지난 12일 교통사고 감소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다방 및 중국음식점 업주 22명을 대상으로 무면허운전자에 대하여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시험에 응시토록 홍보하고, 오토바이 운행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여 준법의식을 가져달라는 당부와 함께 관련 법규 위반시 지속적인 단속을 할 것이라는 내용의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또한, 초전면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노인 30명을 상대로 오토바이 운행시 안전모를 착용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