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에서는 금년도 상반기 사이버 범죄로 32명을 검거하여 지난해(16명)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사이버 범죄의 증가 원인은 10대 청소년들이 PC게임에 몰두하면서 게임상 아이템을 현금으로 거래하면서 발생하는 사기 사건이 대부분인데 이를 청소년들이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다는데 문제점이 있다.
이에 따라 성주경찰서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에 진출 사이버 범죄 실태를 교양한바 있으며 PC방 출입 청소년들을 상대로 사이버 범죄 유형별 홍보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