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서장 박형경)는 강도·강간·살인 등 강력사건 발생시 강력한 경찰권을 행사하기 위해 2002. 7. 18. 향토부대 사격장에서 경찰외근요원 및 전·의경 84명에 대한 특별사격을 실시하였다.
박형경 성주경찰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발하고 있는 강력사건의 범인들은 흉기를 소지하고 범행를 하는 사례가 많고, 성주경찰서 일선파출소의 경우 부족한 일선 파출소 인원으로 강력 사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제 3차 특별사격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