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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 승 락 △수륜면 출생 △1966년생 △연암대 축산과 졸업 △부인과 1남2녀 △벽진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문고 벽진면지회장 △경북도지사 표창, 농림부 장관 표창(2회), 성주군수 표창 등 다수 |
| ⓒ 성주신문 |
▣ 본인소개 및 성주군지부장으로 취임하게 된 소감은?
현재 벽진면에 거주하며 동강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에 7대 성주지부장에 이어 12년이 지난 올해 또 다시 단체를 이끌게 된 것이 감회가 새롭다. 회원농가의 권익보호와 지역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돈'의 홍보 및 타브랜드와 구분되는 경쟁력은 무엇인지?
'한돈'의 의미는 다른 축종과 양돈산업의 차별화를 위해 (사)대한한돈협회(중앙회)에서 제작한 브랜드이다. 한돈 자조금 관리위원회에서 관리, 보급하는 국산 돼지고기의 통칭으로 일컫는다.
2025년 한돈의 국민 1인당 소비량이 32kg에 육박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먹거리임과 동시에 단백질 공급원으로써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품질 좋고 위생적인 우수 축산물을 보급해 나가겠다.
▣ 협회 주요활동과 임기동안 추진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한돈 생산농가 수익증대와 양돈경영에 필요한 기술정보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친환경적인 축사 환경개선을 이뤄내고 싶다.
▣ 지역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는다면?
처음엔 단순히 열정과 의지만 가지고 뛰어든 사업이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30여년동안 축산업에 몸 담았는데 규모를 점차 확장해 사업이 커가는 일련의 과정들이 내 인생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식들이 현재는 학업에 집중하고 있으나 졸업 후 농장을 물려받아 축산업을 하겠다고 먼저 말해주니 내 일과 인생을 인정받는 것 같아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
▣ 축산농가를 대표해 현재 해결이 필요한 현안사항이 있다면?
농장시설의 현대화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한돈을 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들을 해결해 지역 및 주민과 상생을 이뤄가야 한다.
돈사의 악취부분이 많이 개선된 만큼 인근 주민들의 인식 또한 많이 좋아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
▣ 농업 조수입 1조원 달성을 위해 한돈산업의 활성화가 필요한 만큼 현재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현재 관내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약 10만여두로 노후한 사육시설을 적극 개선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시설 현대화를 위한 조례개정이 시급하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 한돈농가의 이미지 제고와 주민과의 갈등 완화를 위해 진행 중인 나눔·공헌활동이 있다면?
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한돈 나눔행사를 해마다 진행하며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나 가야산메뚜기축제 때 무료시식 부스를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 지부장님의 좌우명은?
처음 마음가짐 그대로 모든일을 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 여가시간 활용법이나 취미는?
일 밖에 모르고 살아서 딱히 취미나 특기는 없지만 농장 주변에 환경을 개선하다보니 조경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나무 가꾸기 등 소소한 일들이 취미가 됐으나 요즘은 계절 근로자와 함께 손발을 맞춰 나가느라 늘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 회원과 군민들에게 전할 말은?
우선 회원 분들은 한창 바쁠 시기 농장을 운영하며 애로사항이 많겠지만 대표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자부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한돈단체는 좋은 먹거리,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 또한 자발적인 환원사업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