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행정

경북 인구감소지역 ‘버팀목 기업’ 육성

김지인 기자 입력 2026.02.06 09:54 수정 2026.02.06 09:54

기업 성장을 통한 정주인구 증가와 지역소멸 대응을 목표로 경상북도가 성주군을 포함한 경북도 내 인구감소지역 15개 시·군의 중소기업에 대해 버팀목 기업 육성사업을 시행한다.

공모방식으로 추진하며, 성주·고령·안동·영주·영천·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봉화·울진·울릉을 포함한 15개 시군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 중 2024년 기준 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의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청송·영양·봉화·울릉에 소재한 기업은 매출액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27일까지 경상북도 및 경북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연간 최대 5천만원 이내의 기술혁신, 성공사업화, 투자유치 패키지를 제공하며, 3년간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사업자금을 통해 기업당 최대 8억원 규모의 시설자금을 대출금리 2.5%(변동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경북도청 이재훈 경제통상국장은 “지난해 인구감소지역의 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과 지역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과정이었다”며 “올해는 지역에 뿌리내린 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의 버팀목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