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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노인/건강

성주군 65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김지인 기자 입력 2026.02.20 11:46 수정 2026.02.20 11:46

오는 3월 3일부터 성주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높은 대상포진을 사전에 예방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함이다.

올해 접종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본인부담금은 1회 접종 기준 1만9천610원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은 의료기관별로 대개 10만원대 초·중반에서 많게는 20만원에 달해 적잖은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왔으나 이번 지원으로 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접종하는 백신은 대상포진 약독화 생백신이며, 1회 접종으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대상포진 백신 접종이력이 있는 자와 면역저하자는 제외한다.

접종은 성주읍 가야e요양병원·가톨릭내과의원·대성의원·덕산의원·삼성편한속내과의원·서울메디컬의원·서울연합의원·성주경대연합내과의원·성주동산연합외과의원·안제의원·성주효요양병원·성주병원(구 무강병원), 선남면 선남의원 등 총 13곳에서 가능하다.

65세 이상 기초수급자의 경우 성주읍에 위치한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접종 시 본인의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054-930-8145·8148)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고령층일수록 합병증 위험이 큰 만큼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접종하는 병·의원을 사전에 확인한 뒤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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