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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노인/건강

성주군 면단위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한방진료’ 시작

김지인 기자 입력 2026.03.12 17:58 수정 2026.03.12 17:58

ⓒ 성주신문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성주군 면단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달부터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이 본격 시행되고 있다.

 

지난 10일 도흥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성주군보건소 한방진료팀이 총 44회에 걸쳐 관내 보건진료소를 순회 방문해 한방진료와 침 시술, 건강상담 및 교육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주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리적 여건으로 인한 의료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만성통증 관리와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도울 계획이다.

한방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아파도 읍내까지 버스를 타고 나가기가 힘들어 망설였는데 이제는 동네에서 침도 맞고 상담도 할 수 있으니 자식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동네 건강쉼터에서 해당 사업이 한방 사랑방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능동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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