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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선택의 시간 - 최성곤, 성주군수 출사표

김지인 기자 입력 2026.03.17 09:19 수정 2026.03.17 09:19

ⓒ 성주신문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계명대 최성곤(사진) 명예교수가 성주군수 후보 출마의사를 밝혔다.


경북 성주군 대가면 출신의 최 교수는 성주중앙초, 성주중, 성주농고(현 성주고) 졸업 후 3년간 참외농사를 지었으며 현재 성주읍 대황리(소생골)에서 100세 노모를 돌보며 계명대로 출퇴근하고 있다.

그는 "농민의 심정을 이해하고 서민의 고통을 함께할 수 있는 후보"라며 "성주군수는 성주를 잘 알고 시대에 맞는 국제적 감각과 경험으로 지역을 명품화할 경영능력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초고령사회 선진국형 어르신 지원정책 △중년층 정주여건 조성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및 직업교육 지원 △계명대와 연계한 산학협력 연구개발센터 운영 △AICT산업 육성 △공공기관 연수원 및 국제규모 행사 유치 △문양~성주 노면전차 연장과 사회간접자본 확충 △토지규제 완화와 6차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와 상권이 공존하는 비 맞지 않는 거리 조성 등이다.

최 교수는 "가야산과 낙동강, 가야문화, 대구 근교의 접근성이란 성주의 자산을 고부가가치로 연결해 문화와 상권이 살아있는 웰빙 문화도시, 교육도시 성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60년생인 최성곤 교수는 경북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 교육학석사, 일본 히로시마대 교육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성주군체육회 부회장, 성주중앙초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한 데 이어 현재 계명대 명예교수, 국제정구연맹 사무총장, 성주군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과거 두 차례 성주군수 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있으며,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로 나서 전체 득표율 28.07%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지역의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성주읍에서 39%의 높은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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