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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장기화되는 폭염에 시설하우스 차광막 각광

이지선 기자 입력 2026.06.02 19:42 수정 2026.06.02 19:42

ⓒ 성주신문
시설하우스가 많은 성주군에서 이른 더위가 시작되자 농민들이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바이오쿨네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이오쿨네트의 경우 9년 전부터 성주지역 시설하우스 작물에 사용 중이며, 2025년도에만 10농가 1만6천㎡의 참외하우스에 설치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에 바이오쿨네트를 설치한 배해욱 농가는 “다른 차광막은 빛 자체가 잘 부과되지 않으나 쿨네트는 타제품과 다르게 작물 생장에 필요한 빛이 투과돼 잘 자란다”며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에 순이 많이 죽었는데 네트 설치후에는 시들지 않고 참외 수확량이 증가해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이오쿨네트를 제작하는 ㈜코레곤에 따르면 빛만 차단하는 기존 차광막과 달리 적외선만 차단하는 해당 차광막은 무게도 가벼워 고온기 하우스 재배시설에 꼭 필요한 설비로 현재 각광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시설하우스내 온도를 최대 5℃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온피해방지 및 작업 능률도 향상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주)코레온 시설 영업 담당자는 “최근 급격한 온도 상승과 기상이변 등으로 고온기 작물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적합한 시설로 앞으로도 성주지역내 시설이 활성화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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