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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개최한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방문객 만족도, 경제효과, 빅데이터 분석 결과 등을 바탕으로 축제 성과와 개선과제를 종합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코자 마련했다.
축제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 평가용역 결과, 올해 축제는 방문객 증가와 1인당 평균 소비액 증가 등 양적·경제적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축제장내 통일감 있는 색상 배치를 통한 시각 브랜딩, 성밖숲의 자연 친화적 공간과 힐링 콘텐츠의 조화, 군민 화합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 마련 등 전반적인 운영 완성도도 높았다는 평가이다.
반면, 축제기간 평균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방문객 체류시간과 행사장 이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개선과제로 거론되면서 축제 개최 시기를 조정할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위원들은 최근 3년간 축제 기간의 기상 여건, 4~5월 성주참외 출하량 및 평균가격, 인근 지역 축제·행사로 인한 방문객 분산 가능성 등 개최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 결과, 개최시기 변경이 아닌 무더위 쉼터와 쿨링포그 등 대응시설을 확대하는 보완책을 마련키로 의견을 모았다.
그 밖에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와 생명문화 콘텐츠의 차별성 강화, 관광객 체류시간과 지역내 소비를 높일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창길 성주군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성주의 자랑스러운 참외와 특별한 생명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지역의 자긍심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한마당이 됐다”며 “평가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로 군민과 방문객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