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홈 사회/문화 사회종합

이남철 고령군수 재선 2개월 만에 영면

김지인 기자 입력 2026.09.03 18:41 수정 2026.09.03 18:41

↑↑ 故이남철 고령군수
ⓒ 성주신문

식도암 투병 중이던 이남철 고령군수가 지난 1일 새벽 1시경 향년 65세로 눈을 감았다.

 

1979년 고령군 운수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41년간 근무한 이남철 군수는 퇴직 후 2022년 민선8기 고령군수로 당선됐으며, 올해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군정을 이끌어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7월 식도암 진단을 받은 뒤 8월 18일부터 병가를 내고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병세가 악화되면서 숨을 거뒀다.


ⓒ 성주신문

고인의 장례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고령군장으로 엄수됐다.


발인은 오늘(3일) 오전 8시에 진행됐으며 같은날 오전 8시 30분 고령군청 광장에서 영결식이 열린 뒤 합천추모공원에 안장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오신 군수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이 남긴 뜻을 깊이 새기고 군정에 한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이 군수의 병가가 시작된 지난달 18일부터 정광호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을 운영해왔으며, 공석이 된 고령군수 보궐선거는 내년 4월 7일 치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