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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윙클 성주’ 야간관광 상설 콘텐츠 확대

김지인 기자 입력 2026.09.10 18:29 수정 2026.09.10 18:29

야간관광 특화도시 3년차를 맞은 성주군이 기존 사업을 재정비하고 성밖숲과 가야산, 세종대왕자태실 등을 중심으로 하반기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 가야산 나이트 트레킹 & 별빛 디저트 다이닝
ⓒ 성주신문

성주군은 지난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에서 군단위 최초로 선정된 이후 ‘트윙클 성주!’를 브랜드로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단발성 행사 위주에서 벗어나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24~2025년 운영한 ‘성밖숲 나이트 워킹’을 오는 10월 9일부터 31일까지 23일간 이어지는 상설 콘텐츠로 확대한다.

앞서 지난 5일 가야산역사신화공원 일원에서는 ‘가야산 나이트 트레킹 & 별빛 디저트 다이닝’ 1회차 행사가 열렸다.

정견모주길을 걷는 나이트 트레킹과 야간 피크닉, 공예체험, 플리마켓, 숲치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으며 오는 19일 한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이달 12일에는 세종대왕자태실 일원에서 ‘별빛 역사 워킹’이 열려 전문 해설사의 태실 투어와 최태성 역사강사의 단종 관련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10월에는 성밖숲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9일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에 이어 10일에는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야외도서관 등을 갖춘 ‘대한민국 밤밤페스타’가 열릴 예정이다.

성주군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야간 콘텐츠와 함께 지역의 관광지, 숙박·먹거리 등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체류형 관광으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성주의 밤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설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며 “여러 세대가 함께 찾을 수 있는 야간관광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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