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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식 성주군수, 경북도에 현안사업 지원 건의

김지인 기자 입력 2026.09.30 11:34 수정 2026.09.30 11:38

ⓒ 성주신문

지난 29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전화식 성주군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하고 2027년도 지역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반영과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 성주신문

이번 방문에는 간부 공무원과 실무진 30여명이 동행한 가운데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역 대표산업인 성주참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거점 스마트APC 구축과 시설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농업 생산·유통구조 고도화에 필요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 등 산업기반 확충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현안을 건의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체 규모는 △지역 현안사업 8건(270억원)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7건(25억원) △경상북도 전환사업 8건(149억원) 등 총 23건의 444억원이다.

이와 함께 생활환경과 재난안전, 문화예술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도 필요한 재원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특히 최근 경상북도가 출범한 식품한류산업국과 연계한 맞춤형 사업 발굴에도 힘을 실었다.

K-전통식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시범사업과 성주참외 수출 지원 등을 제안하며 경상북도의 식품산업 육성정책을 지역 대표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해외시장 확대 기회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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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주가 가진 농업과 식품산업의 강점을 더욱 키우는 동시에 문화·관광 분야까지 외연을 넓혀야 한다”며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대규모 호텔 유치 등 문화산업과 식품산업을 함께 육성해 성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지역 현안은 사업의 필요성과 절박성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꾸준히 협의해야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그동안 주요 사업마다 경북도청과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당위성을 설명하고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뛰어온 가운데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과 2027년도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성주군은 정부와 경상북도의 정책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지역 강점과 연계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주요 현안이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와 재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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