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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까지 경상북도는 지역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을 돕기 위해 ‘2026년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학자금 지원구간을 기존 8구간 이하에서 전 구간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대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은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 대출 가운데 올해 1~6월 발생한 이자로, 지원금은 대출 원리금에서 차감된다.
신청대상은 경북·대구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졸업생이며, 본인 또는 직계존속 1명 이상이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자세한 지원요건과 제출서류는 경북도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도민 지원 신청’ 항목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하면 된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의 부담을 덜기 위한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약정 금액 일부를 초입금으로 지원하며, 신청은 ‘도민 지원 신청’에서 가능하다.
경북도청 이상수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의 학업과 사회진출을 돕는 통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