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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 1~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는 북한에서 대한민국으로 이주한 북향민과 함께 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에는 자문위원과 북향민, 세종대왕자태실연합회원, 성주군 용암면·수륜면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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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북향민이 남한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한국사회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데 필요한 기본교육을 받는 하나원을 비롯해 6·25전쟁 당시 중공군 격퇴 전적지로 알려진 파로호와 백암산 정상전망대, 평화의댐 등을 둘러봤다.
특히 백암산 정상전망대에서는 군사분계선과 남북한 비무장지대, 북한지역에 조성된 임남댐(금강산댐)을 바라보며 분단과 안보의 현실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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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북향민으로부터 북한의 실상과 탈북과정의 어려움, 남한에 정착하기까지의 경험을 들으며 평화통일과 안보의 의미를 되새겼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 노성화 회장은 “북향민의 생생한 경험을 직접 들으니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며 “말 그대로 살아있는 안보교육의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석종출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