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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에 맞는 고품질 벼 품종 찾아

김지인 기자 입력 2026.10.08 11:50 수정 2026.10.08 11:50

ⓒ 성주신문

지난 6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수륜면 소재 품종비교포에서 쌀전업농회 회원과 농업인,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성주 적합 고품질 벼 품종선발 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는 최근 기후변화와 여름철 고온현상 등 재배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성주지역에 적응성이 우수한 벼 품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현재 성주군의 수매품종인 삼광을 비롯해 영호진미, 미소진품, 알찬미, 친들 등 5개 품종이며 각각의 특성과 병해충 저항성, 지역 적응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성주군쌀전업농회 방경용 회장은 “최근 고온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이 잦아지면서 벼 재배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평가회가 영호진미 등 지역에 적합한 품종의 고품질 재배기술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벼 품종은 수량뿐만 아니라 지역기후 적응성과 병해충, 쓰러짐에 대한 안정성, 쌀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벼 재배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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