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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 6일 성주군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수륜면 소재 회연서원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성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관람환경을 제공하며, 해설사들이 직접 문화유산을 아끼고 보존하자는 취지에서 자발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해설사들은 서원 진입로와 주변 산책로를 꼼꼼히 살피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성주군문화관광해설사회 박재범 회장은 “해설사의 역할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사랑하는 문화유산을 직접 가꾸고 보존하는 것까지 포함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문화유산 보호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청 관광과 관계자는 “바쁜 해설 일정 중에도 자발적으로 나서 지역 문화유산을 가꾸는 해설사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노력이 모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빛나는 성주의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대왕자태실과 태실문화관, 한개마을, 회연서원, 성밖숲, 역사테마공원, 역사신화테마관, 성산동고분군전시관 등 지역 주요 관광지 8곳에는 16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해설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공되며,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성주문화관광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