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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성주가야산 황금들녘메뚜기 축제 성료

이지선 기자 입력 2026.10.08 14:49 수정 2026.10.08 14:49

ⓒ 성주신문
지난 3~4일에 열린 성주군 가을 대표축제 ‘2026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개최한 축제는 진입로에 늘어선 허수아비와 바람개비 행렬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축제장 입구에 펼쳐진 황금빛 들녘은 가을의 풍요로움을 선사했다.

ⓒ 성주신문
메뚜기잡이, 고구마 캐기, 메기잡이, 사과낚시와 같은 친환경 농촌체험과 가을 운동회, 다양한 체험부스 및 공연은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축산물 무료시식 및 각종 먹거리들로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는 평가이다.

ⓒ 성주신문
특히 올해는 신규 프로그램과 체험을 개발함으로써 축제 내실화를 꾀한 가운데 주민 주도형 축제로 자생력을 키우고자 주민들이 황금들녘과 메뚜기를 소재로 성장과정 전시 및 채집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보물캡슐찾기, 과녁 맞추기, 투호화살 등 전통놀이와 나무놀이터 운영 등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 데 이어 메인 축제장에서 열린 가을운동회는 어린 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배동희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주민들과 더욱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들을 준비한 만큼 전국 각지에서 오신 관광객들이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가셨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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