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리더들이 자신의 잘못된 결정 하나로 수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좌절로 몰아 넣었는가?
벤처의 거품을 통과하며 CEO 한 사람의 오판이 얼마나 많은 인터넷 기업들을 하루살이 운명으로 바꿔놓았는가?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실패가 결코 결승점은 아니라며 문제는 리더들이 그들 내부에 지니고 있는 공포를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삼손, 존슨 대통령, 스티브 잡스 등이 공포에 굴복함으로써 어떤 실패를 맛보았는지, 또 프레드 스미스, 월트 디즈니, 앨런 그린스편이 어떻게 공포를 극복했는지를 통해 이 문제를 알아보고 있다
저자 : 앨런 다운스
역자 : 서재경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01년 4월 21일
페이지수 : 294
정가 :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