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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의 우려는 杞憂입니다”
본지에서는 지난 2월부터 성주군수 권한대행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이진한 성주부군수와 인터뷰를 실시, 그동안의 군정업무 추진과정 및 애로점, 향후 군정방향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李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단체장 부재기간중에 군정의 공백현상이 발생치 않도록 각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년초에 계획했던 시책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 군수 권한대행 업무를 보신지 3개월이 다 되셨는데 그동안 군정업무를 어떻게 추진해 오셨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 우리군에서 최대 현안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회관 신축, 야생화 생태식물원 조성, 성주군 통합고등학교 출범에 따른 진입로 확장 문제 등을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주진우 국회의원님과 함께 중앙정부를 방문, 현안사항의 지원을 요청하여 긍정적인 지원 약속을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태풍의 피해와 금년도 폭설로 인한 피해를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슬기롭게 극복, 참외가격을 안정화시켰으며 특히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농협공판장에서 참외 홍보행사를 한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군정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군민의 적은 소리에도 눈과 귀를 기울여 나갈 계획이며 행정 내부업무 추진에 있어서는 각 실과소장의 책임하에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과 권한을 부여할 생각입니다.
⊙ 자치단체장의 장기간 공석으로 인해 군정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가장 큰 애로점 있다면 무엇입니까？
☞ 군수님이 계셨을때는 대외적인 문제는 군수님이 직접 담당하시고 내부적인 일만 처리하면 되었습니다만, 지금은 대내외 모든 일을 동시에 담당하다 보니 무척 바빠진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각 실과장 및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군정업무를 추진하고 있기에 외부에서 우려하는 그러한 염려들이 단순한 杞憂일 뿐 이라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올 정기인사가 아직 단행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일각에서는 단체장의 공백현상이 초래한 결과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대한 견해를 밝혀 주십시오.
☞ 인사는 기관의 인사요인이 발생할시 단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리군의 실정으로 현재 정기인사를 단행할 시기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2단계 구조조정 계획과 연계하여 향후 인사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 군민의 날 격년제 시행을 비롯, 산불단속 강화 등 표를 의식하지 않는 행정정책이 공무원들에게는 오히려 소신있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 이같은 행정추진의 이면에는 윗사람이 있고 없고를 의식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전 공직자의 노력과 더불어 그동안 김건영 군수님의 소신있고 내실있는 업무추진이 뒷받침 됐기 때문에 얻은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모쪼록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원할한 군정이 추진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사오니 지켜봐 주시고 언론에서도 옳은 평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전문가인 부군수의 역할을 수행해 오시다가 단체장의 권한을 대행,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의 소리를 많이 들었을 줄 압니다. 주민들을 직접 접한 후 느낀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제가 성주에 발령받은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만 제일 바쁘고 의미있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열성적인 군민들의 요구사항 뿐 아니라 군정의 발전적인 건의사항 등 군민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하는 땀내나는 진솔한 모습을 잊을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지역발전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할 과제가 있다면？ 군수권한 대행자로서가 아닌 행정전문가인 부군수님의 입장에서 말씀해 주십시오.
☞ 첫째로는 「군민 화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민 모두가 단결되고 화합되지 않으면 지역발전은 뒷걸음치고 발전을 이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로는 「님비 현상」을 버리는 것입니다. 비단 우리지역 뿐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지역발전의 최대 걸림돌이자 생산의 고통을 모르고 단것만을 추구하는 기형적인 군정을 초래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자치단체장의 공백현상이 장기화 될 것으로 사료되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 및 향후 군정방향을 제시해 주십시오.
☞ 부재 기간중에 군정의 공백현상이 발생치 않도록 년초에 계획했던 모든 시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하나하나 점검과 평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군민이 바라는 「바른 군정」,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을 지향하는「선진 군정」, 모든 군민이 사랑과 따뜻한 정으로 뭉칠수 있는「조화로운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주해 나갈 계획입니다.
李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단체장 부재기간중에 군정의 공백현상이 발생치 않도록 각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년초에 계획했던 시책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 군수 권한대행 업무를 보신지 3개월이 다 되셨는데 그동안 군정업무를 어떻게 추진해 오셨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 우리군에서 최대 현안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회관 신축, 야생화 생태식물원 조성, 성주군 통합고등학교 출범에 따른 진입로 확장 문제 등을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주진우 국회의원님과 함께 중앙정부를 방문, 현안사항의 지원을 요청하여 긍정적인 지원 약속을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태풍의 피해와 금년도 폭설로 인한 피해를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슬기롭게 극복, 참외가격을 안정화시켰으며 특히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농협공판장에서 참외 홍보행사를 한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군정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군민의 적은 소리에도 눈과 귀를 기울여 나갈 계획이며 행정 내부업무 추진에 있어서는 각 실과소장의 책임하에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과 권한을 부여할 생각입니다.
⊙ 자치단체장의 장기간 공석으로 인해 군정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가장 큰 애로점 있다면 무엇입니까？
☞ 군수님이 계셨을때는 대외적인 문제는 군수님이 직접 담당하시고 내부적인 일만 처리하면 되었습니다만, 지금은 대내외 모든 일을 동시에 담당하다 보니 무척 바빠진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각 실과장 및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군정업무를 추진하고 있기에 외부에서 우려하는 그러한 염려들이 단순한 杞憂일 뿐 이라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올 정기인사가 아직 단행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일각에서는 단체장의 공백현상이 초래한 결과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대한 견해를 밝혀 주십시오.
☞ 인사는 기관의 인사요인이 발생할시 단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리군의 실정으로 현재 정기인사를 단행할 시기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2단계 구조조정 계획과 연계하여 향후 인사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 군민의 날 격년제 시행을 비롯, 산불단속 강화 등 표를 의식하지 않는 행정정책이 공무원들에게는 오히려 소신있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 이같은 행정추진의 이면에는 윗사람이 있고 없고를 의식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전 공직자의 노력과 더불어 그동안 김건영 군수님의 소신있고 내실있는 업무추진이 뒷받침 됐기 때문에 얻은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모쪼록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원할한 군정이 추진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사오니 지켜봐 주시고 언론에서도 옳은 평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전문가인 부군수의 역할을 수행해 오시다가 단체장의 권한을 대행,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의 소리를 많이 들었을 줄 압니다. 주민들을 직접 접한 후 느낀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제가 성주에 발령받은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만 제일 바쁘고 의미있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열성적인 군민들의 요구사항 뿐 아니라 군정의 발전적인 건의사항 등 군민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하는 땀내나는 진솔한 모습을 잊을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지역발전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할 과제가 있다면？ 군수권한 대행자로서가 아닌 행정전문가인 부군수님의 입장에서 말씀해 주십시오.
☞ 첫째로는 「군민 화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민 모두가 단결되고 화합되지 않으면 지역발전은 뒷걸음치고 발전을 이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로는 「님비 현상」을 버리는 것입니다. 비단 우리지역 뿐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지역발전의 최대 걸림돌이자 생산의 고통을 모르고 단것만을 추구하는 기형적인 군정을 초래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자치단체장의 공백현상이 장기화 될 것으로 사료되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 및 향후 군정방향을 제시해 주십시오.
☞ 부재 기간중에 군정의 공백현상이 발생치 않도록 년초에 계획했던 모든 시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하나하나 점검과 평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군민이 바라는 「바른 군정」,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을 지향하는「선진 군정」, 모든 군민이 사랑과 따뜻한 정으로 뭉칠수 있는「조화로운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주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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