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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문화의 고장, 부끄럽네요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0.12.11 11:03 수정 2000.12.11 11:03

지난 2일 성주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린 조선시대 성주문화 학술연구회에서 성주와 관련되지 않은 외부학자들로 구성된 성주향촌사연구회 회원들이 주제발표에 나서자 제수천 문화원장은 『우리끼리 앉아 문향의 고장, 유향의 고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라며 감사의 마음과 부끄러움 마음을 표출.또한 김건영 성주군수도 『연구비를 들여 부탁해야하는데 연구회를 조직, 성주문화를 연구해줘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과거를 알고 현재의 기반위해 미래를 개척, 성주문화가 꽃 피어 나길 기대한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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