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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노인/건강

치매전문 자원봉사자 50명 대상 역량강화 교육

홍하은 기자 입력 2017.04.06 18:00 수정 2017.04.06 06:00

ⓒ 성주신문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조기발견의 중요성과 선별검사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치매전문 자원봉사자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2014년부터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로 신청 등록한 50명의 치매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김천의료원 거점치매센터 전문강사의 '치매의 이해, 치매선별검사 방법', '치매서포터즈의 역할' 등 치매예방과 검진방법의 최신자료와 전문적인 내용을 교육 받았다.
 
한편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는 일반 자원봉사자와는 차별화돼 있다.
 
이에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하는 치매관련 교육을 2시간 이상 수료해야 하며 매년 2회 이상 역량강화 교육을 받아야 한다.
 
주요 활동은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쉼터 운영활동, 치매예방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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