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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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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문화원은 지난 21일 문화원 3층 강당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성주문화원 정관 개정안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원은 1968년 설립돼 각종 문화행사 개최와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10년 장기 프로젝트인 '성주의 역사인물 학술발표회 및 평전간행'과 '역사인물선양 전국휘호대회'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이승희 선생 선양사업'과 '별고을 문화유산정체성 발굴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시작해 성주의 문화융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한수 부군수는 "성주문화원의 개원 50주년을 맞이해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원 이사들의 관심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