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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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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산림조합은 지난 14일 지역에 거주하는 다자녀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건상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산림조합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 지역사회에 선도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정책적으로 다자녀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직원 채용시 다자녀가정 지원자에게 5%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출산장려 지원금 및 다자녀 양육지원 포상, 다자녀가정 결연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