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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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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26일 '별고을 주니어 기획단' 발대식을 열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시책개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3기 기획단은 일반행정·문화관광·농업환경·일자리(SOC)복지 4개 분과에 32명의 다양한 직급·직렬의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임용된 젊은 직원들에게 정책 참여기회를 확대해 창의적인 시책개발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 1회 이상 정책 토론과 우수 자치단체 전국투어, 정기포럼 등을 통해 정부 공모사업의 선제적 발굴은 물론 군의 미래 발전 전략사업 개발을 위한 소중한 아이디어를 창출해 군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한수 부군수는 "여러분의 작은 노력이 훗날 성주 발전의 초석이 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분과장을 중심으로 사명감을 갖고 우리군의 5년·10년 후를 내다보는 시책을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