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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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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지난 7일 봄을 맞이해 이천변 산책로에 백합 200본을 보식했다.
성밖숲과 이어진 이천변 산책로는 많은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하는 공간이다.
이날 직원 및 일자리 참여자 10여명은 '아직 작은 씨앗이지만 예쁜 꽃을 피워 아름다운 광경을 주민들에게 선사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꽃길을 조성했다.
최종관 읍장은 "산책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에 꽃길이 조성돼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