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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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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2회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총 24회에 걸쳐 '한땀 한땀 리폼수선박사' 양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월·목요일마다 문화예술회관 양재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적은 비용과 전문적인 기술만으로도 창업이 용이한 리폼이나 수선교육을 실시해 취업이나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형분석, 치수설정, 손바느질, 봉제 실무, 소재별 뜯는 공정과 박음질, 소품 및 의복 제작 등 의복수선과 리폼에 관련된 전문지식을 교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