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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앙초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방과후학교 1학기 학부모초청 공개수업을 열었다.
평소 방과후학교에 관심있는 학부모를 초대해 실시한 이번 공개수업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부모님과 교사에게 학생들의 솜씨와 재능을 뽐내는 시간이 됐다.
성주중앙초 방과후학교는 교과 관련 2개, 특기 적성 관련 10개, 총 12개부서 28개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220여명의 학생이 방과후학교 수업에 참여해 다양한 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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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에는 풍선아트·라인댄스 수업, 26일에는 미술공예·오카리나 수업, 27일에는 로봇과학·플룻 수업, 28일에는 컴퓨터·배드민턴 수업, 29일에는 역사논술·바이올린 수업, 마지막 30일에는 토요축구, 토요독서놀이부의 공개수업이 열렸다.
수업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방과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특기를 계발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알찬 수업을 볼 수 있어서 방과후학교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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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개수업 참관 후 작성된 참관록은 앞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개선 및 수업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도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