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용암초는 지난 13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활동을 하면서 평소에 부족했던 대화를 나누며 행복이 넘치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람했으며, 동백섬을 둘러봤다.
2학년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 신기한 물고기가 많고 상어가 11마리나 있는 아쿠아리움 체험학습을 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김명자 교장은 "이 체험은 작년에 이어 세번째로 이뤄진 학부모 동행 학습으로 가족간 소통하며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