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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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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고는 지난 18일 경북대 9개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9명을 초청해 전공안내 및 진로설계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대 고교-대학간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소 학생들의 진로와 전공학과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성주고 1·2학년은 원하는 학과의 대학생들과 학과 안내 및 커리큘럼, 졸업후 진출방향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박홍준 교장은 "바쁜 시간을 내서 정성어린 강의를 해준 경북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