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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새마을문고 채만식문학관 문학기행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8.21 15:45 수정 2018.08.21 03:45

ⓒ 성주신문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는 지난 14일 소설 ‘탁류’의 배경인 전북 군산에 있는 채만식문학관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지도자 80명이 참석해 문학인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문고지도자의 사명감과 친목 도모, 지역 독서문화운동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진행됐다.

노기철 회장은 “가난과 질병, 불행한 삶의 고통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많은 책을 쓴 채만식 선생의 삶을 돌아보며, 현재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인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문화공동체운동이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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