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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집중호우대비 현장점검 및 예찰

조진향 기자 입력 2018.08.28 09:20 수정 2018.08.28 09:20

ⓒ 성주신문

성주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천변(성밖숲) 주차장, 후포배수펌프장, 마천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장 등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시설관리 점검과 상습침수 우려지역 등을 예찰했다.

침수를 우려해 성주읍 이천변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5대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으며, 후포배수펌프장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배수펌프장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지시했다.

또 상습침수우려지역에 대해 긴급복구장비 대기 및 양수기 설치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병환 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앞으로도 ‘군민중심 행복성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행정중심으로 군정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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