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성주군 드림스타트는 8월 중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10가정에 대해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자녀가정과 3대가 함께 사는 가정을 우선 신청받아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남기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에 참가한 박모씨는 "여유가 없어 제대로 된 가족사진이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사진도 찍고 대화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가족의 모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부모와 아동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