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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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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는 지난 23일 계명대학교 간호대학과 임상실습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김명순 성주보건소장과 박경민 간호대학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령사회에서 보건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계대 간호대학생의 보건기관 임상실습은 2018년 2학기 학사과정인 9월 3일부터 실시하며,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만성질환관리사업, 치매·정신보건·방문간호·예방접종 등 보건사업에 참여해 현장실습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