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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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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위험지역 범위 안에 가까워지자 지난 23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들과 함께 긴급 안전회의를 개최했다.
20일부터 이어진 안전 진단 및 작업 결과를 토대로 의견을 나누고 회의 후에는 강풍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편성한 비상 근무자들과 이장들은 함께 저지대 침수지역, 축대·옹벽, 산사태 위험지역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민관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안전 대비에 앞장서서 앞으로도 태풍 또는 집중호우 시 상황 대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