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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벽진면 태풍 '솔릭' 총력 대응

서영지 기자 입력 2018.08.28 11:11 수정 2018.08.28 11:11

ⓒ 성주신문


벽진면은 지난 22일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자 면민 안전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급경사지 관내 하천 및 저수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난 취약지역을 사전 점검하며, 태풍과 관련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소하천 긴급정비 등을 실시했다.
 
정순돌 면장은 "태풍의 피해 상황을 대비하고 비상상황 체계를 구축해 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면민들도 태풍 경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재난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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