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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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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수강생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기 성주여성대학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수료식은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수료증,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됐으며 군수 수료사, 대구대 평생교육원장 격려사, 도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된 후 천연한방샴푸 만들기 특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여성대학에서 총 90명의 수강생이 수료했으며, 수료생 중 21명에게 개근상, 여성대학 회장과 총무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 성적우수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제33기 성주여성대학은 7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여성리더가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건강, 취미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로 운영됐으며, 올해까지 2천57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병환 군수는 “여성대학의 수료가 더 큰 배움의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여성대학을 통해 진정한 여성 리더로서 일취월장하는 계기가 돼 성주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