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앙초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북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 참가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에 태권도부원 강대한·강민국·신승환(6년)학생 및 이가희(4년)학생이 1위를 차지했고, 전미현(5년) 외 4명이 2위, 조성은(3년) 외 2명이 3위를 수상했다. 또한 강호동 전임코치가 남자 초등부 지도상을 받았다.

장동현 교장은 “노력하는 운동과 즐기는 운동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학생이 돼 본인의 희망과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