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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벽면환경지도자 쓰레기 분리수거

서영지 기자 입력 2018.09.11 10:58 수정 2018.09.11 10:58

ⓒ 성주신문



벽진면환경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들녘, 아름다운 벽진 만들기를 위해 벽진면 봉학2리, 외기1리에 설치된 재활용동네마당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지도자들은 "스스로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지키고 가꾼다" 는 일념으로 재활용동네마당의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고 주변의 쓰레기를 정리했다.
 
정순돌 벽진면장은 "환경지도자협의회가 주축이 돼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들도 환경보존의 중요성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의 홍보와 계도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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